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세상이야기

아기가 우는 이유와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다가온 사랑스러운 가족 우리 아기, 하지만 마음처럼 이뻐해주고 싶기에는 언어로 표현을 할 수 없기에 울고 때쓸때 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시죠? 울음을 달래기 전에 왜 우리 아기가 우는지? 어떻게 달래서 멈추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아기가 우는 이유




#1 아기가 배가 고플때

아무래도 신생아의 아기들은 성장을 위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에 잠이들고 깨어나면 밥먹고 또 바로 잠이들곤하죠, 그렇기 때문에 배가고픔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낮은 목소리로 칭얼대며 울다가 멈추고 다시 울다가 멈추는것을 반복하며 배가 고픈걸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 아기가 졸릴 때

눈을 비비거나 칭얼거리면서 크게 운다면 주로 아기들이 졸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짜증이 섞여있는 울음이라면 피곤할 경우입니다. 이럴땐 바로 잠자리에 눕히기 보다는 아기를 안아 토닥거려주면서 잠을 재운 후 침대에 눕힌다면 편안하게 금방 눈물을 그치고 잠이 들게 됩니다.


#3 아기의 생리현상

아기가 생리현상으로 인해 기저귀가 찝찝하다고 느낄 경우에 아기가 우는데요 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울 경우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신호입니다.


#4 아기가 아플때

모유도 주고 기저귀도 갈아줬는데 잠도 안자고 게속해서 울음을 멈추지 않는 다면 아기의 몸 어딘가가 불편하거나 아플 경우입니다. 몸이 아플때 아기들은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울어대기에 재빨리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탈진할 수도 있으니 열이있는지 상처가 난건 아닌지 확인을 해 주셔야 합니다.


#5 아기가 심심해할때

아기들은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졸리거나 외에도 울기도 하는데요 엄마아빠와 놀고싶은데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때 의사표현방식이 다양하지 않기에 울음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럴땐 아기를 안아주고 가벼운 산책이나 새로운 모빌, 장난감 등으로 함께 놀아주며 관심을 표현해주세요 




2.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1 안아서 달래주기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 등이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려주면서 가볍고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를 불러준다면 아기가 금방 진정되고 안아서 달래주면 아기가 감정조절 능력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안아주면 좋습니다.


#2 자극주기

아프거나 졸리거나 배고픈 경우와 같이 특수한 경우가 아닐경우 시각, 청각, 신체움직임 등의 자극으로 울음을 그치고 아기의 주위를 돌려서 달래줄 수 있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노래를 불러주거나 바운서나 침대에 눕혀서 가볍게 흔들어서 자극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3 젖꼭지

신생아의 아기들은 빠는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기때문에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젖을 달라고 칭얼대곤 합니다. 아기는 본인의 손을 빨기도 하기에 따뜻하게 데운 젖꼭지를 물려서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애착관계 및 애착 이행 대상기능을 하는 노리개 젖꼭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그외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 아기를 양팔로 안고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주거나 흔들의자에 아기를 앉힙니다. 

- 아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가슴이나 등을 토닥거려주거나 쓰다듬어 줍니다. 

- 아기를 목욕타월이나 얇은 담요로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 노래를 불러주거나 말을 겁니다. 

- 조용한 음악을 틀어줍니다. 

- 아기를 안거나 업고 또는 유모차에 태우고 걸어 다닙니다. 

- 아기를 자동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합니다. 

- 규칙적인 잡음이나 진동을 발생시킵니다. 

- 혹시라도 위 안에 갇혀있을지 모르는 공기를 빼내기 위해 트림을 시킵니다. 

-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킵니다. 







사랑의 힘으로 아기를 보살핀다면 틀림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자라게 될꺼에요 이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 부모가 되어보니 알것 같네요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