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폭탄을 대비한 누진세 계산방법

유난히도 무더운 올여름을 나기위해 에어컨을 장만했는데도 마음편히 에어컨을 켤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바로 전기요금 누진세 때문인데요 사진 누진세라는 용어는 소득이 클 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여 경제력을 격차를 줄여 소득간의 불평등을 보정하기 위한 것인데요 가정의 지출인 전기요금에 이 누진세를 적용하여 전기를 많이 쓸 수록 몇배의 요금을 물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무더위에도 전기요금 누진세가 무서워 걱정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전기요금 누진세 계산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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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가정용 전기요금만 누진세인가?

1974년 오일쇼크때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전기요금 누진세가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사실 이때는 나라 전체가 전기가 부족했고 일반적인 서민들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가정에만 누진세를 적용하는것이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시대가 변하고 전력 소모량이 배로 늘었기에 현 시대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전기용어와 전기요금 계산법

W(와트) : 전력 단위

Wh(와트시) : 전력량 단위

kw(킬로와트) : 전력 단위

kWh(킬로와트시) : 전력량 단위

1kw = 1,000w

1kwh = 1,000wh

소비전력(w) X 하루 사용시간(h) X 사용날짜 = wh

즉, 100w 제품을 하루 12시간씩 30일 사용했다면

100 X 12 X 30 = 36000wh

36000wh = 36kwh

3. 전기요금표

4. 전기요금 계산기

네이버 전기요금 계산기 ( 링크 )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계산기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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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몇십배의 요금이 부가되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분명 빠른 시일내에 개선이 필요하지만 어찌됬든 올 여름 한두달은 몇십만원의 전기세를 내야할듯 합니다. 저도 이번달 전기세 고지서 보고 소송걸러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