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기초영어 회화가 필요한 나의 스피킹맥스 솔직후기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조기 교육이다 뭐다 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초등학생들도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시대라곤 하지만 나의 어린 시절은 아무래도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다보니 중학교 영어실력도 되지 않는것이 사실, 거기다가 취업하고 나면 공부는 끝이겠지 했는데 이거 왠걸, 더욱더 공부할께 산더미구나 라고 매일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영어는 기본이라고 하니 어찌됬건 이러던 중 스피킹맥스를 접하게 되어 1여년간 사용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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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마비 스피킹맥스

- 2,332명의 원어민과 함께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하는 공부방식

- 정확한 표현, 악센트 까지 체크

- 현지 문화와 나라별, 주제별 실제사용가능한 여행팁까지 제공

- 아기자기한 콘텐츠 레이아웃

- 19가지 수준별 커리큘럼 제공

# 내공UP : 왕초보리스타트, 왕기초표현과정, 리얼발음과정, 기본패턴과정, 실력패턴과정

# 실전UP : 해외에서 살아남기편, 뉴욕편, 미국횡단여행편, 세계일주편, 유럽여행편, 하와이편, 아이비리그편, LA편, 샌프란시스코편, 런던편, 호주편

# 비즈UP : 비즈니스 패턴과정, 해외출장편, MBA&BIZ편

2. 스피킹맥스 솔직후기

사실 처음 스피킹맥스를 접하게된건 광고였지만 당연히 내돈들여 공부할 맘은 없었는데 때마침 수강하면 아이패드를 준다는 광고에 혹해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옛날이랑 다르게 요즘 공부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찌됬건 동기유발 개념식으로 해서 아기자기하게 레벨도 있고 경험치를 올리며 스테이지를 깨가는 듯한 게임과 비슷한 방식히 확실히 재미가 있더군요 2년 전패키지 과정을 수강하고 있어 현재 1년 조금 넘게 수강중인데 확실히 집에서 혼자 학습하기에는 최고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티몬 기준으로 영어회화 판매1위 라고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판매1위가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단순히 서비스만 제공하고 버려지는 교육프로그램은 아닌듯하고 계속해서 커리큘럼도 추가 되고 사후지원 같은면도 확실히 보이기에 믿고 신청해서 영어 마스터의 의지를 불태워 보는것도 좋게습니다.

※ 참고로 스피킹맥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유료결제 하기 전에 본인에게 맏는지 무료 체험 해보신 후 이벤트를 통해서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스피킹맥스 장점

- 단순히 반복되는 패턴이 아닌 상황과 주제에 맞는 내용 전개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 게임과 같이 경험치 및 레벨 등의 레이아웃 구성으로 동기유발이 확실히 됩니다.

- 사회인 중에서도 초급자 수준을 대상으로 하기에 초심자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 음성인식을 통해 듣고 말하기로 확실하게 학습할수 밖에 없게 만들어줍니다.

- 음성인식으로 발음까지 체크 가능합니다.

- 실제 원어민의 발음과 본인의 발음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 투자로 오랜 시간 공부할 필요없습니다.

-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PC,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4. 스피킹맥스 단점

- 앞서 말한것처럼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에(일본식 RPG) 이전 단계를 깨지 않으면 다음 단계를 들을 수 없습니다.

- 아무래도 데이터를 많이 먹기에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유의해야함

- 장점이자 단점인데 가만히 인터넷 강의를 듣기만 하는 방식이 아니라 말도 해야하고 클릭도 해야하고 할게 많습니다.

- 온라인 기반이기에 가끔씩 끊깁니다.

- 인터넷 강의의 한계로 실제 외국인과의 실전대화에서 통할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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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라는것이 단순히 자격증(토익 등)을 위한 공부가 아닌 이상에서야 자기 스스로 필요에 의한 관심과 의자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수준이 높아지기에 단순히 주입식으로는 나이들어서는 익히기 어렵다는것이 사실입니다. 회사내에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형님에게 "형님 만큼 영어 하려면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라고 했더니 하루에 4시간 이상씩 10년 하면 된다고 말하던 형님앞에서 좌절이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기에 언젠가는 마스터 해보겠습니다,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