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비리 리스트 총 정리(의혹)

지난 정권을 욕해서 뭐하겠으며 지난 과거와 잘잘못을 이제와서 다시 가린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천년만년 시간이 지나도 변화란 있을 수 없다. 과거 잘못을 깨우치고 개선하고 현실에 반영하여 보다 밝고 깨끗한 미래를 만드는데 집중하는데에는 그 무엇보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는것부터가 시작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 문서는 의혹을 포함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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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정비사업 : 22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을 준설하고 친환경 보를 설치하여 하천의 저수량을 대폭늘려 하천 생태계를 복구하는것이 주사업명분이다. 현재 4대강의 호수화는 물론 녹조현상, 물고기 집단폐사 등 이후 대운하 사업이었음이 임기 후 드러남

# 병역기피 : 완치가 불가한 "기관지확장증"으로 군대를 면제받았으나 현대건설에 입사해 정주영회장과 밤새 술마시고 씨름왕까지 할 수 있었나 라는 의혹 제기에 대해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라고 해명

# 건축법 위반 : 현대건설 상무 재직당시 1969년 12월~70년 5월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69의 14 매머드빌딩 부지에 중기공장차고 7동을 무허가 건축

# 노조설립방해, 근로기준법 위반 : 현대건설 노조설립을 주도한 서정의씨가 피랍되어 감긍당하고 이를 당시 회장이던 이명박이 조직폭력배에 납치를 청부하고 대가로 2천만원을 지불하는등의 사건

# 선거법 위반 : 1996년 서울 종로 총선 당시 262억원 가량의 재력가였으나 신고재산액은 2억 6천만원 또한 선거비용으로 7,271만원을 신고함

# 히딩크 감독 기념사진 사건 : 2002년 FIFA월드컵이 끝나고 히딩크 감동의 명예서울시민 수여식에 참관한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은 모든 행사를 무시하고 경찰을 동원해 서울시민들을 제지하고 아들과 사위에게 강제로 기념사진을 촬영함

# 위장전입 : 이명박이 부인명의로 강남에서만 15차례 걸쳐 위장전입 의혹(39년간 25번의 이사)

# 뉴타운 : 천호동이 뉴타운으로 선정된다는 정보를 사전에 알아 친인척들이 이 지역에 땅 투기를 하여 100억여원의 차익을 올림

# 건강보험료 편법 : 수백억원의 자산가이나 2000~2002년 동안 월 2만원 가량의 건강보험료만 납부

# 위장취업을 이용한 탈세 및 횡령 : 자녀를 자신의 회사(대명기업)에 허위로 고용하고 월급을 지급

# 허위공약 : 모두 못지킴

# 이건희 단독 사면 : 2010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단독 사면 단행

# 언론 장악 : 방송통신위원회, KBS, YTN 등 주요 방송언론사 및 관련 기관장을 방송언론에 전문적이지 못한 친정부 인산들로 채우고 반대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줌

# 전교조 해임 논란 : 2009년 6월에 1만 7천여명에 대해 파면, 해임 등 무더기 징계 등

# 정치보복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검찰에 의한 정치적 타살이라는 의혹과 노무현 추모 시민분향소를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철거하고 시민분향소를 운영하는 시민들을 강제로 연행함

# 자원외교 : 수많은 나라을 다니며 자원외교를 맺고자 하여 체결하였으며 총 43조원의 자금을 쏟아부어 성과는 거의 없이 56조원의 부채 발생

-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 인수

- 볼리비아 리튬 사업 짆애

-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업

- 이라크 쿠르드 유전 개발

- 우즈베키스탄과 침칼타사이 중석광 개발

- 말레이시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프로젝트

- 캐나다 혼리버/웨스트컷뱅크 광구 인수

- 호주 GNLG 프로젝트 지분인수

- 사비아 페루 인수

- 캐나다 하베스트 자회사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 인수

# 내곡동 사저 매입 사건 : 이명박 대통령 본인 명의가 아닌 이시형씨의 명의로 사저 부지 매입으로 실명제법에 위반, 다운계약서, 편법 증여 의혹

# BBK : 1999년 설립된 투자자문회사 BBK가 옵셔널벤처스사의 주가를 조작한 사건으로 당시 이명박 대통령후보가 개입되었다는 의혹

# 한미FTA : 당시 최대 걸린돌이었던 광우병 파동의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파격적으로 양보하고 체결된 FTA

#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축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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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넘어가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필자지만 사실 노무현 대통령 이후 지난 두 대통령은 사실 입에 담기도 우리의 기억속에 새기기에도 너무 모자란 수준의 대통령이 아니었나 싶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잘못과 실수를 다시금 정리하고 깨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