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

회사에서 진급하면 달라지는 직급별 호칭과 역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창업과 아르바이트가 아닌 이상 직급이란게 생기는데요 현대판 계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호칭은 노비부터 왕 까지 다양하죠 직급별로 불리는 호칭과 직급별로 주어진 역활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비정규직 파견직 부터 계약직, 상임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지만 회사에서 정년을 보장하거나 복지 혜택이 정직원과 동일하게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인턴사원도 여기 비정규직에 포함됩니다.일반적으로 해외에서는 정규직 처럼 정년을 보장하지는 못하지만 일부 전문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프리랜서(비정규직)를 고용하므로 정규직보다 높은 임금을 지불하곤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냥 정규직보다 못한 처우를 받는 위치로 사용되곤 합니다.물론 일부 전문직의 경우 계약직이지만 높은 수.. 더보기
한국에서 시간외 근무의 정의와 야근수당 계산의 법적 기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로 널리 알려진 야근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용어의 정의로는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에 지정된 시간외의 근무를 뜻하는데 사실 정확한 용어와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 수당 지급 등 관행적으로 기준법을 어기고 있는 기업이 많습니다. 그래서 근로자 및 노동자로서 나에게 기준되는 법 정도는 이해하고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1. 야근? 시간외 근무? 잔업? 연장근로? 뭐가 맞는말?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1주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일반적으로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라고 명시되 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오전 9시 출근해서 점심시간 1시간을 포함하면 오후 6시 퇴근이 법적인 근무시간 입니다. 즉, 상기 시간을 넘어서 일을 하게 되면 무조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