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프트웨어적으로나 하드웨어적으로 끝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그에 따르는 지식수준과 대응체계를 마련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게되는데요 이는 다수의 수요에 눈을 뜨고 다가가지 못하면 사용자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 일 수도있는데요 어린시절 그래픽카드는 3개월만 지나면 더 좋은게 나오는게 아니라 세대가 다른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된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그만큼 시대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기술로는 차세대 케이블 단자 표준으로 예정되어있는 USB Type-C 입니다.
일부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마이크로USB도 아니고 또 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미 일부 IT 기종에는 적용이 되어 상용화중인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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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세대 표준 USB-TYPE C 란?
개인용 주변기기로서 많이 보근된 USB의 최신 표준으로 2015년 USB 사용자 포럼에서 공식발표된 표준 단자 입니다. 과거의 IT 기기들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형화된 모바일 디바이스와 속도 및 충전등과 같이 다양한 범위로의 확장까지 고려하여 고안되었으며, 단자의 외관적인 디자인이 다르기에 다이렉트로 연결을 할 수는 없지만 변환 단자를 사용하여 USB 3.0, 2.0 제품과의 호환 연결도 가능합니다.
2. USB-C의 장점
USB Type-C의 장점은 기존 USB 들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 데이터 전송능력 10Gbps(전송속도 빠름)
- 전력 송식능력 최대 100W(충전속도 빠름)
- USB3.0, 2.0 호환 연결가능(변환 단자를 이용하여)
- 현실적으로 USB의 고질적인 문제인 앞뒤 구분이 없어 쉽게 커넥트(연결)가능
3. USB-C의 단점
실질적으로 USB Type-C의 단점은 딱 한가지 라고 들 수 있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건 바로 현재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의 충전단자가 과거 마이크로USB를 사용하던 방식으로 인해 새로운 방식인 USB-C의 충전을 위해서는 전용충전기 또는 변환 단자(잭)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단점은 보다 많은 기기에서 USB-C가 적용됨에 따라 자연스레 해소될 문제라고 보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노트북. 모바일 기기 등의 충전단자가 모두 달라 서로 다른 충전 라인이나 전용 충전선이 필요했지만 최근 출시된 애플 맥북과 LG그램, 삼성노트북9, 넥서스6p, 5X 등에서는 모두 USB Type-C를 앞다투어 적용하여 출시하였습니다. 향후 모니터에도 본 타입이 적용될 예정이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두달내로 출시될 삼성의 갤럭시 최신시리즈와 애플의 최신 시리즈가 모두 USB Type-C의 적용으로 출시되게 되어 최소 5년정도는 USB Type-C의 전성시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선 이야기들로 충분한 설명이 되었겠지만 넥서스6p를 쓰는 유저로써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점은 충전은 확실히 눈에 뛸정도로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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