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 포스팅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측과 그 어떤 이해관계나 물질적인 대가 없는 순수 후기 포스팅인점 알려드립니다.
기존에 산후조리원 투어를 하면서 생각했던 수준에 비교하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무엇보다 확실히 시설 수준이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1층 외관과 로비에서부터 느낄 수 있구요 산모전용 엘리베이터는 카드키를 써야만 올라갈 수 있다는 프리이빗한 사소한 부분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1.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시설 첫인상
저는 남자인지라 애초에 산후조리원이라는 서비스 자체에 의문이 많았고 상술이라는 생각이 가득한 상태로 이전 산후조리원 투어를 했었을때마다 딱 생각하던 수준이라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올리비움은 퀄리티가 다릅니다. 다른 산후조리원의 경우 일반 상가 건물에 한층 또는 절반을 통으로 사용하므로 기본적으로 주거 시설이 아니기에 조리원 시설 자체가 안락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거기다 건물의 주용도가 상업시설이기 주변에 소음, 공해 등이 산재해있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올리비움의 경우 산후조리원을 위한 건물로 설계되어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수준급 호텔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착각이 들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2.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건물의 과거
인터넷에 처음 올리비움을 알아볼때 주로 나온 이야기가 노인 요양원으로 사용되었었다 라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상담받을때 이야기해주시는게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아닌 "실버타운"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그럼 실버타운과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무엇이 다른가 라면 실버타운은 60세 넘은 노인들에게 맞춘 주거시설을 뜻하며 요양원은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이다. 요양병원은 말그대로 병원 베이스에 요양시설을 갖춘 기관을 뜻하는것이고 때문에 아프거나 죽음을 앞둔 어른들이 머물던 곳은 아니기에 터가 나쁘다거나 하는 생각은 할필요가 없으며 노인을 위한 시설로 설계되었기에 왠만한 고급 아파트나 호텔보다 고급스럽고 편리하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객실
외부 손님들이 객실에 들어올 수 없는게 최고로 아쉬운점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비싼돈주고 들어온 이 멋진 객실을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올리비움에는 디럭스와 스위트 객실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두개의 차이는 기본서비스에도 차이는 있지만 객실로만 높고 보면 안방과 작은 부엌이 있는것이 그 차이이다.
우선 디럭스, 스위트 할 것없이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채광은 단연 돋보입니다.
디럭스, 스위트 모두 방마다 좌욕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매일매일 교체해주는 산모옷과 남편옷
최근 정수기에 걱정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무제한 제공되며 24시간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어매니티도 제공되지만 샴푸랑 치약은 직접 챙겨오시길 바래요
서비스 업종의 경우 기본적으로 시설은 비슷하고 사소한 대응에 A급과 B급을 나누는 나이지만 올리비움의 산후조리원 시설은 단순히 유사하다 동급이다 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냥 우월합니다.
[ 관련포스팅 ]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1편 : 개요(가격과 기본정보)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3편 : 전문인력(의료진)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4편 : 기본 제공 서비스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5편 : 신생아 케어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7편 : 그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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