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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6편 :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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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 포스팅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측과 그 어떤 이해관계나 물질적인 대가 없는 순수 후기 포스팅인점 알려드립니다.


올리비움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식사편 포스팅입니다. 다른 포스팅은 몰라도 이 포스팅에서는 확실히 올리비움의 단점에 대해 적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식사



7성급 호텔, 30년 경력의 셰프가 정성껏 준비, 관리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단일메뉴 제공이 아닌, 메뉴 선택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식사는 룸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아침, 브런치, 점심, 간식, 저녁, 야식

이렇게 총 3번의 식사와 3번의 간식으로 하루 총 6번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조리사 선생님들이 직접 식판을 가져다 주고 회수 해가신다는겁니다. 무거운 식판을 산모가 직접 들지 않아도 되도록




2. 올리비움 식사 후기



지금까지 약 일주일 넘게 있으면서 가장 불만인점이 사실 식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식사의 문제가 사실 올리비움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산후조리원의 특성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나오는 음식의 데코레이션이나 메뉴 구성 등은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일주일에3~4회 정도는 특식을 선택할수도 있으며 한달치의 식단이 사전에 공지가 되어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먹을건지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래도 "간" 입니다.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산모의 식단 특성상 맵고 짜게 하는 등의 음식의 자극적인 요소를 가미할 수 없기에 아무래도 맛있다 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3. 올리비움 실제 식사 및 간식 사진












음식이란게 호불호가 많니 나뉘긴 하지만 확실히 저랑은 안맞는건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산모에게 맞춤이다보니 단순히 맛만을 추구하기는 어려운것이 아니가 싶네요



[ 관련포스팅 ]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1편 : 개요(가격과 기본정보)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2편 : 시설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3편 : 전문인력(의료진)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4편 : 기본 제공 서비스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5편 : 신생아 케어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6편 : 식사

■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솔직 후기 7편 : 그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