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재산 총 정리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 중 하나가 연예인 걱정이라 헀던가? 하지만 수많은 아이돌 지망생들과 하루가 멀다하고 쏳아지는 탤런트 들을 보면 일부 성공한 연예인들을 기준으로 모두가 잘산다고 생각하면 오산, 하지만 메이저 수준의 인기가 아님에도 절약정신 하나로 부자의 반열에 올라선 절약의 아이콘 김생민의 이야기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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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약의 아이콘 김생민 프로필

- 이름 : 김생민(金生玟)

- 출생 : 1973년 6월 2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데뷔 : 1992년 KBS 특채 개그맨

- 배우자 : 유지희

2. 김생민 방송 활동 내역

1992년 KBS 특채개그맨으로 데뷔하여 현재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활동을 포함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 현재 출연중 프로그램

KBS2, 연예가중계

SBS, TV 동물농장

MBC, 출발 비디오 여행

YTN, 원포인트 생활상식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

KBS2/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

■ 과거 출연 프로그램

1997년, KBS2 시네마 데이트 - 이 영화를 잡아라, 무비 닷컴

2000년, EBS 선생님 질문있어요

2001년, KBS1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2002년, iTV 와글와글 우리학교

2002년, SBS 엔포다큐 아는 것이 힘이다

2002년, KBS2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2004년, KBS1 가족오락관

2008년, EBS 고운노래 발표회

2009년, KBS1 일자리 119

2013년, KBS2 세대공감 토요일

2014년, KBS2 개그콘서트

2016년, KBS2 함부로 애틋하게

■ 광고

농심켈로그 프링글스 핫앤스파이시

LG U+ 1636 애드콜

SH공사 시프트(Shift)

옥시레킷벤키저 이지오프 뱅

■ 영화

1994년, 티라노의 발톱, 원시인

2002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사랑의 ARS 남자 MC

2009년, 청담보살, 개그맨 리포터

■ 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김생민 데뷔 동기

지석진, 송은이, 백재현

3. 김생민 재테크를 통한 재산

김생민의 재테크의 기본 베이스 이야기로는 절약과 근면성실함을 손꼽는다. 여타 프로그램이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어도 몇년밖에 되지 않겠지만 김생민은 지상파 대표 장수프로그램에 각각 20여년을 넘게 꾸준히 출연한것도 큰 수입없이도 10년동안 10억을 모은것이 모두 성실함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김생민의 재산은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10년동안 모은 10억의 자산이라고 밝혀졌다.

총 10개의 통장을 가진 김생민은 5만원대부터 130만원까지 다양한 적금을 포함한 금융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부어온 통장이 있는데 이는 65세때 찾기로 했다고 하니 보통 성실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볼 수 있다. 

김생민의 재테크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절약을 베이스로 둔 무분별한(?) 저축에 볼 수 있다. 첫 월급부터 시작하여 매달 쉬지 않고 적금 통장을 늘려서 10억을 만들어낸 기본은 모두 이러한 저축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검색어에서 보면 김생민 타워팰리스라는 키워드가 뜨는데 사실 현재 김생민은 타워팰리스에서 살고있지는 않다. 워낙 저축을 열심히 하다보니 많은 돈을 모아 타워팰리스를 샀을정도로 돈이 많다 라는부분이 와전되어 타워팰리스가 뜨고 있는 듯 하다.

4. 김생민 아내(부인) 이야기

김생민은 2006년 7살 연하 큐레이터 유지희씨와 결혼하여 현재 2007년생 딸 김태린, 2011년생 아들 김규하를 낳아 슬하에 1난 1녀를 두고 있다. 김생민의 아내 직업은 당시 큐레이터로 화가라는 직업을 겸하고 있었다. 첫 만남은 선배 집들이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9명 정도가 모여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었는데 김생민이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웃음포인트가 약했는데도 본인의 말에 많이 웃어주고 호응해줘서 첫만남 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이후 마음도 잘 맞았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을때도 워낙 마음에 들어하셔서 바로 결혼까지 가게 되었다.

김생민의 프로포즈로는 케익에 촛불하나 꼽고 신부가 직접 고른 반지를 꽂아 프로포즈 했다는데 장소도 후배가 하는 와인바에서 해서 한 3만 6천원 정도 싸게 들였다고 한다.

결혼 후 인터뷰에서 김생민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 목표는 듬직한 남편이 되는 것이다. 열심히 살겠다"

쉽고 단순한 말이지만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라 매우 좋다.

5. 김생민 어록

# 현실에만 집착하다보면 너무 우울해진다. 내년에 잘 될 것이라는 걸 삶의 공식에 넣어야 한다. 한 달에 150만원 받는 거나 300만원을 받는 거나 고통은 똑같다. 직장 생활이든 가족 생활이든 고통이 똑같다는 것에 공감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10년 이상 시간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해법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 현재 나의 재정상황에 맞게 나만의 규칙을 세우는 것

(Rule is very improtant)

# 소비는 습관이다.

# 모은 돈은 잊어라!

# 저축은 must다.

# 돈거래, 도박, 술은 슈퍼울트라 스튜핏!

# 너무 기쁠때 자제할 수 있는 습관과 너무 슬플때 슬퍼하지 않는 습관 이거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 1시가 넘어가는 술은 술이 아니다. 혼자서 맥주 4캔은 후지다. 1캔이면 족하다

# 안사야죠

# 가능하면 혼자 다니세요

# 음악은 1분 미리듣기면 충분합니다.

# 티셔츠가 2만원이 넘어요? 스튜핏!

# 여행가서 잠은 친척집에서

# 껌이란 친구가 주는 것

# 테이크아웃 대신 면수 마셔라

# 맥도날드 대신 엄마가 만든 떡 먹어라

# 한달에 166마원 1년에 2,000만우너 모아라

# 숙취해소는 물과 수면

# 충동구매 대신 즉흥 적금가입

# 하루에 5만원, 한달에 150만원만 소비

# 지금 저금하지 않으면 나중에 본인이 하기 싫은일을 해야할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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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는 김생민씨의 절약과 재테크 방법은 일반적인 사람들로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너무하지 않냐라고 하지만 김생민씨가 늘 말하는 것처럼 저축을 통해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부분이 있다면 절실함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생민씨의 말에 동의한다면 절실한 사람이고 전혀 이해를 못한다면 사실 부자가 되고싶은 절실함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 볼 수 있다. 사람다 살아가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결코 누군가가 틀렸다라고 볼 수 없다. 다른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