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세상이야기

또! 오해영의 그냥 오해영, 서현진의 과거와 출연작품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MBC 소울메이트 이후로 현실적이면서도 조금은 판타지가 섞여있는 운명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보게되었습니다. 바로 또! 오해영, TVN에서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로 불새의 에릭과 식샤를 합시다 2의 서현진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스쳐보게된 드라마인데 너무 몰입감이 높아 제대로 정주행하고 저번주 부터 본방사수를 하고있습니다. 요 몇년간 본방사수한거라곤 무한도전 밖에 없는데 그만큼 재미있습니다.(TVN 은 정말 컨텐츠 트렌드 리더 인듯!!!)


극중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바로 여자주인공 그냥(?) 오해영 역활에 서현진 분 이십니다.


이래저래 스쳐 본 페이스에 얼핏 뭐하는 사람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서현진 분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현진?

- 이름 : 서현진

- 분류 : 탤런트, 영화배우

- 소속사 : 점프엔터테인먼트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학사

- 데뷔 : 밀크 1집(2001)

- 경력 : 한마음운동본부 홍보대사(2011.07)

- 수상 :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상(2013)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2012)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2011)

- 트위터 : https://twitter.com/jini26991

- 공식사이트 : http://jump-ent.com/bbs/list.php?bbs_id=star_seohyunjin



2. 연기자 서현진




영화와 뮤직비디오에서 조금씩 활동하다 2011년 MBC월화 드라마 짝패에서 서브 주연급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넘나들며 많은 필모그래피를 남겼으나 공중파에서는 계속해서 악역을 맡아 이미지가 고착화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는대요 그러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 주연을 맡음으로써 단숨에 이미지 변신과 함께 서현진 고유의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또! 오해영 작품에서 제대로 로코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 이순간이 절정이라기 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 영화 :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지구에서 연애 중(2006) 베케이션(2006) 유쾌한 도우미(2008) 스토리 오브 와인(2008) 창피해(2010) 요술(2010) 복숭아 나무(2011) 기억의 조각들(2012) 굿바이 싱글(2016) 사랑하기 떄문에(2016)


- 드라마: 황진이(2006) 히트(2007) 짝패(201) 절정(2011) 신들의 만찬(2012) 마의(2012) 오자룡이 간다(2012) 불의 여신 정이(2013) 불온(2013) 제왕의 딸 수백향(2013) 삼총사(2014) 식샤를 합시다 2(2015) 또! 오해영(2016)


- 뮤지컬 : 사운드 오브 뮤직(2006) 궁(2007) 신데렐라(2015)




3. 걸그룹 서현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서현진 분의 과거가 화려합니다. 바로 걸그룹 M.I.L.K(밀크) 출신입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문희준이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나름 화려하게 데뷔하였지만 작은 인지도와 짧은 활동으로 금방 잊혀진 그룹이었죠, 소속사는 무려 SM !


사진에서  보이듯이 어린시절 모습이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있네요, 이쁘게 커서 다행이네요!(어린시절 연예계 데뷔해서 엇나가는 경우가 많죠;;)


어린나이에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연기자로 변신하였지만 뮤지컬 과 OST에서 꾸준히 노래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 실력 또한 수준급인 점을 보아 단순 퍼포먼스 멤버는 아니었지 싶네요, 또한 몇몇 예능에서 등장한 그녀의 끼는 발레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걸그룹으로 계속했다면 지금쯤 어떤 자리에 와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연기력에 제대로 물오른 서현진 분, 최근 화이의 여진구와 베테랑의 유아인을 보고 "아, 정말 연기 잘 한다" 라고 느꼈는데 서현진 분을 보고 연기 잘한다 라는 느낌이 확 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주연 배우 반열에 오른 서현진, 차기작이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공중파에서 더 멋진 역활로 제대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