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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생활/Office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기간제, 파견직, 아르바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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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사회에서 크게 문제시 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단순히 급여의 차이 뿐만 아니라 이제는 사회의 여러요인으로 보는 시선까지 차별이 되는 아쉬운 현실입니다. 사실 비정규직이란 서양권에서는 프리랜서라는 개념이 강하여 정규직처럼 정년을 보장받지는 못하지만 일당 수당은 정규직 보다 훨씬 많이 지급이 되어 오히려 급여면에서는 정규직 보다 더 높은걸로 되어있지만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정규직이란 오래 일할수있고 급여도 높은것 비정규직이란 정년을 보장받지도 못하면서 급여도 작아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사람만 하는 직업으로 터부시 되어버렸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한번 제대로 알아봅시다.








1. 정규직과 비정규직

최근들어 계속해서 이슈가 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란 용어는 법률적인 용어가 아닌 사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써 공식 용어는 아닙니다. 때문에 사회적인 구분으로 차이를 구별하자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로는 급여, 복지, 정년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 노동관계법에서 규정한 근로자의 유형 4가지

- 근로자

일반적으로 회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적으로는 사내의 내규에 따라 복지와 임금 그리고 정년을 보장받는다.


- 기간제근로자

근무 기간을 정하여(통상 2년 미만) 근로계약 체결한 근로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이 대부분 여기에 해당합니다.)


- 단시간근로자

1주에 통상 40시간 미만의 짧은 근무시간을 계약의 근로자로 흔히 아르바이트(알바)라 부른다.


- 파견근로자

위에서 언급한 근로자,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회사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지만 파견근로자의 경우에는 파견업체에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실제 근무하게될 회사로 근무자를 파견보내는 방식입니다.

기간제 근로자 보다 더 열약한 근무환경을 가지게 되는데요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급여가 낮은상황에서 파견업체에서 다시 수수료를 제하여 파견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2.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 임금 상승률(15" 대비)

- 정규직 : 4.5%

- 비정규직 : 3.0%


※ 급여 방식

- 정규직 : 연봉제, 월급제

- 비정규직 : 월급제, 일급제


※ 급여 차이

- 정규직 : 평균 3,473,000원

- 비정규직 : 평균 1,413,000원(정규직의 약 40%)




3. 무기계약직 ?

비정규직이 다양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나온 웃지못할 대안인 무기계약직 입니다. 기본적으로 비정규직은 2년을 초과하여 계속근무를 하게될 경우 정규직으로 자동전환되는것으로 되어있는데요 최근에는 이 자동전환의 개념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이 되는것이 아닌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이 됩니다. 즉, 정규직의 장점인 임금, 복지, 정년에서 무기계약직은 "정년" 만 보장을 받게되고 그외의 조건은 비정규직과 차이가 없는 근무형태입니다.







이유없이 사회적으로 약자가 되고 편견의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비정규직에게도 당당하게 이 사회의 일원이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의 기준이 되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