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로 떠나는데로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곳 중(?) 하나인 일본의 오키나와는 작은 섬으로 제주도 보다는 작지만 세로로 길기에 생각보다 이것저것 볼게 많은 동네입니다. 그중에서도 물이 맑아 하와이보다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을 하기에는 최적의 여행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저도 여행계획중 알아본 다이빙 정보에 대해 공유합니다.
1. 오키나와 다이빙 및 스노쿨링 추천 시기
다이빙의 경우 슈트를 입고 하기에 날씨에 크게 영향일 받지 않지만 아무래도 오키나와가 4계절 휴양지는 아니기에 10월 말 부터 4월 초순까지는 아무래도 추운 바람과 차가운 수온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스노쿨링의 경우 5월 부터 10월 사이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으며 10월 부터 4월 까지는 리조트의 실외풀장도 개장하지 않는점 꼭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실내풀장은 365일 개장)
- 오키나와 1월 수온 : 19~21℃
- 오키나와 2월 수온 : 19~21℃
- 오키나와 3월 수온 : 21~23℃
- 오키나와 4월 수온 : 21~23℃
- 오키나와 5월 수온 : 24~26℃
- 오키나와 6월 수온 : 24~26℃
- 오키나와 7월 수온 : 27~28℃
- 오키나와 8월 수온 : 27~28℃
- 오키나와 9월 수온 : 27~28℃
- 오키나와 10월 수온 : 25℃
- 오키나와 11월 수온 : 22~24℃
- 오키나와 12월 수온 : 22~24℃
2. 푸른동굴 다이빙
오키나와는 다이빙 유저들에게도 꽤 인기 많은 지역중 하나인데요 날씨에도 크게 영향받지 않는 액티비티인 다이빙 포인트인 푸른동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푸른동굴은 오키나와 중부지역 온나에 위치한 푸른동굴 다이빙은 수심 5m 안팎의 수중관광을 즐기는 레저스포츠 입니다. 이곳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수중에는 화려한 열대어가 많아 맛있는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푸른동굴이라 불리는 이유는 태양의 빛이 동굴 속 수면에 반사되어 신비로운 청색으로 비쳐 보이기 때문입니다.
3. 오키나와 스노쿨링 추천 포인트
- 비세자키(난이도 하)
- 코우리대교(난이도 하)
- 고릴라촙
- Horsehoe
- 마에다곶(난이도 중상)
- 푸른동굴(난이도 상)
- 마에다플랫(난이도 하)
- 이케이비치(난이도 하)
- 오도비치(난이도 중상)본문 내용
4. 오키나와 다이빙 추천 포인트
- 노자키 포인트(거북이 밭)
- 토다이시타미나미 포인트
- 하나레비치 포인트
- 산본네 포인트
- 나카치부루 포인트
- 토카시키섭 아하렌비치
- 우민츄 포인트
- 토다이시타 포인트
5. 다이빙 업체 견적 추천 정리
오키나와의 체험 다이빙 및 스노쿨링을 위한 업체를 간략히 검색해보면 꽤 많은 업체들이 나오는데요 저는 푸른동굴 다이빙을 기준으로 업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이빙을 위한 장비는 모두 대여해주지만 기본 수영본은 꼭 챙겨오셔야 합니다.
- 위메이크프라이스 : 9만원 후반
- 핑크머메이드 : 9만원 초반
- 여행박사 : 10만원 초반
- 다이빙20 : 8만원 초반
- MyDiving : 10만원 초반
- 마린클럽 나기 : 9만원 후반
- wave-net : 8만원 초반
※ 가장 중요한것은 가격보다 서비스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고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알게 된건데 스노쿨링과 다이빙은 수영을 하지 못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상 레저 액티비티 입니다. 연인과도 좋고 가족과도 좋은 오키나와 다이빙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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