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핵심 인피니티 스톤(Infinite stone)"
※ 참고로 본문에는 마블 영화의 일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좋아하는 마블(Marvel) 시리즈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인피니티 스톤이 아닐까 합니다.
인피니티 스톤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어벤져스를 먼저 이야기 해야겠죠, 영웅들의 동아리 활동과 같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개별 영웅들의 작품들이 큰 힘을 얻음으로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요.
물론 이전에도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같은 마블 원작의 영화가 많이 나왔지만 어벤져스의 기준이 되는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에서 최초의 작품 아이언맨1(2008.04) 을 시작으로 인크레이더블 헐크,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 시리즈가 계속 되어 갈수록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은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이야기를 정립하였고 그 정점을 찍은것이 바로 어벤져스(2012.04) 인거죠, 하지만 2012년 어벤져스를 극장에서 보기전 까지만 해도 아 이 어벤져스 한편을 위해 그 수많은 마블 히어로 들이 날고 뛰고 힘들게 싸웠구나 싶었는데 실은 이모든게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거대한 힘 아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란걸 최근에 깨닳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이 인피니티 스톤만을 보고 일어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 더있겠죠?)
그 것을 알려준것이 바로 어벤져스3편 인피니티 워 Part 1, 2 입니다.
각각 2018년 2019년에 개봉예정 되어있는 어벤져스3편은 타노스라는 궁극의 빌런을 악당으로 전면에 나타내어 결국은 이 우주의 평화를 지킨다라는 내용이겠지만 하나하나 다 따지고 보면 내용이 너무 복잡하기에 오늘은 어벤져스3편 인피니티 워의 히로인(?) 이 아닌 메인 빌런 타노스가 사용하게 될 인피니티 스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피니티 스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일종의 보석으로 이 우주에 빅뱅이 일어날때 발생한 우주의 힘이 결정 상태가 된것을 말합니다.
가장 처음 이 인티니티 스톤을 사용한 존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 셀레스티얼들로 인피니티 스톤을 무기에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도 나왔지만 스톤 자체의 힘이 워낙 막강하기에 그냥 보석만 들고 다니기에는 그 어떤 캐릭터라도 버거운것이죠,
그 이후 많은 시대와 많은 종족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인피니티 스톤
인피니티 스톤은 총 6개의 보석(Jam)으로 이루져있는데요 6개의 보석이 모두 모여야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게 아닌 보석 하나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합니다.(이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충분히 그 위력을 보여주었죠)
※ 참고로 인피니티 스톤, 인피니티 잼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데요 그냥 같은말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1. 스페이스 스톤(테서랙트)
2. 리얼리티 스톤(에테르)
3. 파워 스톤(오브)
4. 마인드 스톤(치타우리 셉터)
5. 타임 스톤
6. 소울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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