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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세상이야기

6개월 단기적금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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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삶에서 첫번째 수익이 발생하고 수중에 여윳돈이 생기면 이 돈을 저금을 하게 된다. 저금 하면 예금, 적금, 펀드, 주식 등의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떠오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하는 저축의 수단에는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적금일 것이다. 왜냐면 여러 재테크 수단중에서 가장 원금손실의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 그럼 적금중에서도 단기와 장기 그리고 이자가 높은 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1. 적금이란?



은행의 예금상품중 하나로 은행과 약속한 일정기간 동안 계약하여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금액을 불입(입금)하고 약속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원금과 이자를 함께 일괄적으로 돌려받는것을 적금이라한다.


즉, 적금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약속한 계약기간 그리고 이자이다.

그러니까 과거 7~80년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재테크 수단이 필요없이 이자가 워낙 높던 시절이어서 적금만 꾸준히 해도 자산확보에 어려움이 없었으나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열심히 저금을 해도 1년이 지나면 이자 10만원도 나오지 않는다.




2. 단기적금과 장기적금의 차이



적금의 계약기간으로는 최소 6개월부터 시작해서 12개월(1년), 24개월(2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정해진 개월말고도 세세하게 쪼개서 적금이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이렇다. 이 기준내에서 보면 단기 적금은 6개월 장기적금은 1년(24개월) 이상으로 볼 수 있다.


단기적금과 장기적금의 대표적인 차이는 말그대로 짧은 시일 후 원금과 이자를 회수할 것인지 1년이 지난 후 원금과 이자를 받을 것인지에 따라 다르다. 물론 오랜 기간 계약할 수 록 금리가 높아지는것이 일반적이다.


특이사항을 제외하고는 최근같이 금리가 낮은 시기에는 1년(24개월) 적금을 가장추천한다.



3. 은행별 6개월 단기적금 금리 비교



※ 2017년 8월 10일(목) 현재 기준의 6개월 단기적금 금리 TOP 10


#1. 우체국 [ 정기적금 ] 1.35%

#2. 수협은행 [ 상호부금 ] 1.30%

#3. SC제일은행 [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 ] 1.30%

#4. 수협은행 [ 정기적금 ] 1.30%

#5. 농협 [ 정기적금 ] 1.25%

#6. 대구은행 [ 파랑새적금-만기지급식 ] 1.25%

#7. BNK부산은행 [ 가계우대정기적금 ] 1.20%

#8. 전북은행 [ 정기적금(정액적립식) ] 1.20% 

#9. 한국산업은행 [ 정기적금 ] 1.20% 

#10. BNK부산은행 [ 장학적금 ] 1.20% 



4. 적금이자 계산기


적금이자 계산법은 말그대로 연이자율과 적금기간을 대입하면 계산이 가능하나 머리 아프니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적금 이자 계산기"를 통해 쉽게 적금 납입기간 종료 후 내가 받게될 금액에 대해 계산이 가능하다.



월 1백만원씩 6개월간 2%의 금리로 납입했을때 6개월 적금 만기 후 내가 받게되는 금액은 6,029,610원 이다.

즉, 이자는 29,610원 이다.(정말 작군요)



5. 적금 이자 높은 상품 찾는법



금융상품을 알려주는 사이트는 굉장히 많지만 비회원가입에 쉽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국내에서 모네타(Moneta) 사이트가 독보적이지 않을까 싶다.







요즘같이 금리가 낮은 시대에는 적금으로 수익을 발생시켜 자산을 확대한다는 개념보다는 나 자신의 지출을 최소화 시키고 기본 자본금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즉, 금리 1%, 2% 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신의 주거래 은행에 꾸준한 상품가입으로 신용실적과 은행 고객으로서의 신뢰포인트를 쌓아 차후 금융상품 이용에 합리적인 길을 찾는것이 좋다고 본다.(최소 기준금리 5% 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