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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건강

부위별 효과있는 셀프 발마사지 지압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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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인 10대를 지나 활력이 넘치는 20대를 넘어서서 30대에 들어서면 왠지 모르게 몸의 이곳저곳 아픈곳이 생기기 마련이죠 건강한 음식에 꾸준한 운동이 정답이지만 세상 살이가 그렇게 건강만 챙기며 살기에는 어려운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먹는것과 운동말고도 손쉽게 피로 및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있는데 바로 마사지 입니다. 마사지도 부위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내곤 하지만 신체의 모든 장기가 모여있다고 하는 발마사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발마사지의 유래



- 기원전 233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 발을 자극하는 기록

- 춘추전국시대 "황제내경 : 소녀편"에 관지법에 자연요법으로 기록

- 1913년 미국의 피츠제럴드의 "존세라피:구대치료"이론

- 1930년 잉검 과학적으로 발마사지를 발전

- 스위스인 오이그스터가 일반인에게 널리 전파


이처럼 발마사지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아주 오래전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자연요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 발마사지의 원리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는 반사구가 분포되어있는데 이는 몸의 각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무엇보다 주요 포인트는 발바닥 안쪽에 분포되어있으며 이를 자극하여 내장 기능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반사요법"이라고 하며 64개구의 발반사구를 누르거나 풀어주거나 회전시켜주는 등의 적절한 마사지를 통해 신체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킵니다.




3. 부위별 신체 영향


■ 주요 포인트

- 발가락 : 두통, 머리통증, 눈이 침침할 경우

- 발뒤꿈치 : 내분비계통,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 발바닥 중간 : 소화기 계통

- 용천 : 더위, 손발부종,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허리통증


■ 발가락별 포인트

- 엄지 발가락 : 뇌, 간

- 두번째 발가락 : 위, 소화기관

- 세번째 발가락 : 심장

- 네번째 발가락 : 담낭

- 새끼 발가락 : 심장, 방광






30살까지만 해도 발마사지를 받으면 아프기만하고 왠지 몸이 더 아픈듯한 느낌으로만 가득했는데 31살이 되면서 부터는 정말 피곤할때는 마사지를 받고 안받고에 따라 신체 능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것을 느낍니다. 모두들 건강할때 건강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