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웅생활/MARVEL

마블 최강의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다소 아쉬운 완성도로 막을 내리고 이제 다음 차례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를 이어가는 마블 최강의 히어로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 새로운 마블 개봉예정작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6년 10월 개봉예정인 상태이며 이미 촬영은 끝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있어 보입니다. 8월 쯤이면 시사회를 통해서 로튼 토마토 등에서 앞선 사전 평가를 볼 수 있겠죠?


[관련포스팅] 2016/06/05 - [영웅생활/MARVEL] -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 Apocalypse(2016) 후기 - 스포 포함

[관련포스팅] 2016/04/28 - [문화생활/영화] - 로튼토마토에서 개봉예정영화 골라보기


엑스맨 아포칼립스 처럼 완성도는 다소 떨어질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더군다나 마블영화는 결코 액션이나 특수효과로 우리들을 실망시키는 법은 없었으니 어떠한 결과가나올지라도 기대하지 않을수가 없는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번에는 마블 코믹스에서 최강의 히어로로 손꼽히는 캐릭터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셜록으로 유명한 "배네딕트 컴버패치"분으로 나오게되므로 연기력이나 기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부분에서는 대만족입니다. 이미 캐릭터의 아우라 자체가 100% 싱크되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1. 닥터 스트레인지의 기본 정보

- 분류 : 마블(MARVEL)

- 첫등장 : 이상한 이야기 #110(1963년 7월)

- 제작자 : Steve Ditko

- 본명 :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Stephen Vincent Strange)

- 종족 : 인간

- 국적 : 인간

- 신장 : 191cm

- 체중 : 82kg

- 주요 빌런(적) : 모르도 남작, 도르마무, 나이트메어, 마인들리스 원

- 소속팀 : 일루미나티, 어벤져스, 디펜더스, 뉴 어벤져스



2. 코믹스에서 닥터스트레인지

기본적으로 닥터스트레인지는 너무나도 뛰어난 능력 덕분에 마블 설정상에서도 거의 최강의 히어로중 하나입니다. 하물며 그를 표현할때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의미는 "모든 상황을 마음대로 끌어내기 위한 절대적인 힘"이라고 합니다.


이런 비교 단어만 보아도 닥터스트레인지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믹스상에서도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이나 이슈, 비극들에서 다른 영웅들의 경우에는 자괴감이나 상실감에 빠지겠지만 닥터스트레인지는 그냥 전지전능한 수준입니다.


즉, 닥터 스트레인지는 "못" 하는게 아닐 "안" 한 일이 더 많습니다.


일단 이상한 괴짜에다가 인간을 무시하고(자기도 인간이면서..) 허당끼가 다분하기에 절대적인 능력이 있으면서도 도무지 알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진 돌I 인거죠..



3. 닥터 스트레인지의 능력

기본은 마법사이기 때문에 다른 히어로들의 능력과는 다르게 판타지 소설에서 나올법한 기술들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는 단순히 판타지에서 나오는 마법사들처럼 마나(?)를 소모해서 파이어볼을 날리는 뭐 그런 개념은 아니고 상위존재의 힘과 권능을 조건없이 빌려와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즉, 마블 설정상의 최강 "원 어보브 올, 리빙 트리뷰널" 정도를 제외 하고는 마블 유니버스 상에서는 가장 강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힘의 수준을 따지자면 인간이면서도 일종의 "신"으로 분류 됩니다.




4.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개봉예정작 닥터스트레인지

현재 1차 예고편(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상에서 공개가 되었으며 출연진 확정, 촬영도 이미 끝마친 상황이며 기본 내용도 마블 코믹스를 따라가고는 있습니다만 메인 빌런이 누구이며 어떤 방식, 어떤 스타일로 진행이 될지가 영화의 흥행 여부에 대한 큰 관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출연배우들에 대해서는 걱정할께 전혀없는 수준(베네딕트 컴버패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입니다만... 걱정없는 수준이 아니고 최강 출연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입니다.


걱정되는것은 감독 "스콧 데릭슨" 입니다.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공포, 스릴러 영화를 연출했으며 딱히 대표적인 성공작이랄께 없는게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더군다나 공포영화 감독이라니... 다소 유머러스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낼때 더욱 흥행하였던 마블 영화들인데 이번에 개봉되는 "닥터 스트레인지" 아주 진지하고 무게감있는 영화로 뽑아낼지 다소 우려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역시나 다시나 무조건 마블이니까요,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1년에 몇번 개봉하지 않는 마블 영화가 올해는 번 남아있습니다. 올해는 닥터스트레인지를 마지막으로 끝이나구요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모든게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를 향해 즉 타노스를 향해 달려간다고 생각하니 다소 흥분됩니다.


[관련포스팅] 2016/05/17 - [영웅생활/MARVEL] -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핵심 인피니티 스톤(Infinite stone)

[관련포스팅] 2016/05/31 - [영웅생활/MARVEL] - 타노스와 아포칼립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머나먼 어벤져스3의 개봉일자까지 마블개봉예정작들을 통해서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