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회사내에서 Simfunism의 메일은 너무 딱딱하다, 너무 차갑다, 너무 감정없다 라는 말을 많이 듣게되어 저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조금은 친근하고 다정하게 하지만 성의있으면서도 가벼워보이지 않는 메일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 메일의 서문과 마침말에 좋은 인사말을 넣어보았더니 훨씬 좋다는 말을 듣게되었네요, 하지만 제 스타일은 그냥 깔끔하게 할 말만 하자라는 주의인데. 역시 사회생활은 쉽지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이 나름의 규율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오래가겠죠?
암튼 여러분들도 본 내용으로 업무메일 보내실때 좋은 인사말 한두줄로 성공적인 직장생활 하시기를!
1. 6월 업무 메일 좋은 인사말 "서문" 예시
- 따스한 봄날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 차가운 밀크쉐이크가 생각나는 여름날입니다.
- 어느덧 봄날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XXX님 사업은 잘 진행되고 계신지요?
- 더위가 시작되었지만 이 또한 지나가야 새로운 봄날이 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 어느덧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저는 아직도 몸은 못만들었습니다만 XXX님은 건강 어떠신지?
- 한해의 절반이 벌써 다 지나가버렸네요 지난 실적보다 다가올 사업에 기대를 품어봅니다.
- 더운 일상에도 꿈같은 여름휴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 높은 하늘이 반겨주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처럼 언제나 밝은 XXX님 오전은 어떠셨나요?
2. 6월 업무 메일 좋은 인사말 "끝인사" 예시
-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쌀쌀한 일교차지만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무더운 여름에도 더욱더 타오르는 열정으로 불살라봅시다.
-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차가운 아이스커피 한잔 쏘도록 하겠습니다.
- 뜨거운 여름이 오더라도 더욱더 화이팅입니다!
- 무더위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날씨는 덥지만 더욱더 힘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업무메일도 이쁘게 쓰면 업무성과도 뛰어나 지는걸까요?
사소한거지만 조금더 신경써서 A급 직장인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메일 많이쓰는 직장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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